|
한국직업능력연구원,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교육장관회의 참가...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중등 직업교육학교 소개 □ 한국직업능력연구원(원장 고혜원)은 제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 : Asia-Pacific Economic Cooperation) 교육장관회의(5월 13일(화)부터 14일(목))에 참석했다.
○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『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성장 촉진』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‘인간과 인공지능(AI)의 공존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현장’을 주제로 한국의 중등 직업교육훈련 시스템과 진로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.
-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이스터고의 성과와 협약형 특성화고를 소개하였고,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(CareerNet)을 통해 진로 상담, 진로 교육 자료를 안내하였으며, 학교 및 진로체험센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.
○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이번 회의의 ‘글로벌 교육개혁 학술대회(Global Education Reform Conference)’를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(RISE : Regional Innovation System & Education)를 비롯한 지역 대학 성장 지원 방안과 교육 발전 특구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으며, 한국 내 직업계 고등학교의 고유한 역할과 강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진로 교육의 최신 경향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.
○ 고혜원 원장은 “한국의 중등 직업교육 및 고등교육 사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달성에 기여하고 있으며, 이번 회의는 초중등 교육 및 고등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”라고 밝혔다. (끝) |